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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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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란?

치매

치매를 일으키는 많은 질환들 중에 가장 흔하며 첫 증상은 아주 가벼운 건강증입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오는 치매로 노화와 더불어 건강하던 뇌세포들이 죽어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탈콜린이 감소되어 기억력, 언어기능, 판단력이 상실되고 성격이 변화되고 결국에는 스스로 돌볼 수 있는 능력이 상실되는 질환입니다.

이 병은 점차적으로 발생하고, 서서히 나빠지게 되는데 나이가 많아질수록 걸릴 위험성은 커집니다. 치매는 어떤 단일 질환에 의한 진단명이 아니고, 뇌를 직접 침범하는 퇴행성질환이나, 감염, 염증 이외에도 내분비 질환, 대사성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내과적 질환, 외상, 신생물, 혈관성질환 등 약 90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특정 증후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10명중 1명이 병에 걸리지만 85세 이상에서는 10명중 4명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하고싶은 언어 표현이 즉각적으로 나오지 않는 증상이 먼저 나타납니다.

그후 방향감각이 떨어지고 계산을 잘 하지 못합니다. 기억력 감퇴 증상을 보이면 치매 초기를 의심하고 빠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치매의 원인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치매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들은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픽씨 병, 야곱 병, 후천성 면역결핍증, 헌팅톤 무도병, 알코올성 치매, 외상후 치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치매의 증상

  • 기억장애 - 자주 되풀이해서 물어보고, 평소에 아주 익숙했던 일도 잘 하지 못한다.
  • 언어장애 - 말할 때 적절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하거나 의사전달이 잘 되지 않습니다.
  • 시공간 능력저하 - 시간과 장소의 감각이 없어지고, 판단력이 떨어집니다.
  • 계산력 저하 - 숫자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잘 모르고 계산 실수를 합니다.
  • 성격 및 감정변화 - 성격이 급변하고 흥분과 의심, 두려움 등의 감정을 반복적으로 나타냅니다.
 

치매의 치료방법

뇌 세포는 죽으면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방이 무엇 보다 중요하며 병이 발생 했을 때는 초기에 빨리 치료하여 더 나빠지는 것을 빨리 막아야 하는 것입니다.

식이요법

식욕을 조절하는 부분이 장애를 받게 되면 감각기관에 변화가 일어나서 냄새를 감지하거나 인식하기가 어렵게 됨으로써 단음식이나 짠음식, 좋아하는 음식만 골라먹게 되어 영양적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식이섬유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이루어지며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여 고혈압, 당뇨, 비만을 억제합니다.

활동량이 증가하면서 에너지 필요량이 늘어나게 되고 따라서 충분한 에너지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체중이 감소하고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삼키기전에 충분히 씹지 않아 질식할 염려가 있으므로 치매환자의 경우 식사시 세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운동요법

간단히 손과 머리를 쓰는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뇌에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고 심리적치료를 병행하여 안정감과 기억력 향상을 도모하고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치료법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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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1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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